아.. 게으름을 피우다 어느덧 한주일이 훌쩍 지낫네요..

용평 정모 잘 끝마쳤다고 글만 홀랑 올려놓고 말이죠..

호칭 생략하고

이강호, 박동철, 장희수, 김영용, 김균태, 장문수, 정장홍, 설윤정 총 8명 참석하였고

회비 3만원씩 하여 24만원 걷혔습니다..

이날 41평 콘도 잡았다가 겨우겨우 28평으로 옮겼는데, 41평 그대로 썻다간 큰일 날뻔 했지요.

그리하여..

저녁식사로 6만 6천원

주류 구입 2만 9천 8백원

치킨 구입 4만 3천원

콘도 비용 16만 5천원

총 30만 3천 8백원 사용했구요

나머지 6만원은 고사때 남은 회비에서 충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원봉사단 전용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동양종금 CMA 통장으로 만들었는데, 가상계좌가 5개까지 만들어 지더군요.

요즘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시티 은행은 사용하시는분이 별로 없으신듯 해서

우리은행 605-709920-18-592

국민은행 532090-60-330889

농협중앙 138640-65-856180

신한은행 562-01571-687782

입니다.

앞으로 정모 회비나 기타 등등으로 계좌이체를 하셔야 할때

4개의 계좌중 편하신 곳으로 입금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강원도에 눈이 펑펑 쏟아져서 고생 많으셨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봉사하시느라 모두 고생 많으셨구요.

전 어제 밤 10시 버스타고 서울온게 웬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죄송하더라구요. ^^;

이제 한주만 더 지나면 설 연휴네요.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 거참..

이렇게 또 1월이 후딱 지나갑니다.

내일이면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모든 분들 한주 시작 활기차게 하시구요.

즐거운 한주, 힘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봉사때 또 뵙겠습니다...

이만 예쁜 총무 물러갑니다~ 이히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