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원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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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문수 작성일05-11-29 19:52 조회7,6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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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문수입니다.
오늘에서야 지난주말 자원봉사 후기를 적어봅니다.
부츠의 압박으로 인해 힘든 일주일을 시작하였지만, 주말 자원봉사의 뿌듯함으로 생기발랄하게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서 또 배웠습니다. 환자 발생시 상황 인지와 그에 따르는 대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것으로도 좀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틀동안의 봉사활도에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 올 수 있던 것도 감사한 일이구요.
위원장님 이하 조성절, 박상범 대원도 별탈 없이 무사히 봉사를 마칠 수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슬로프에서 뵈었던 몇몇 자원봉사 대원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주신 달마야 휘팍가자의 스님과 승환이 형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 이사님 현재 협회 홈페이지 [자료실]->[각종자료] 부분의 11번 게시글의 검색횟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은, 박순백 칼럼에 어느분께서 "중,상급자가 지키는 슬로프 안전수칙"에 대해서 공감하는 글과 함께
우리 협회에 링크를 해놓으셔서 600이 넘는 검색횟수를 보이고 있더라구요!
저 또한 예전에 글을 읽었지만, 박순백 칼럼 사이트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정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분이 박순백 칼럼에 댓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초심자와 초급자가 준수해야할 사항이 협회에 작성되어 있지 않다고 아쉬움을 남기셨더라구요. 꼭 그래서만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바쁘시지만, 초심자와 초급자가 준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정리되는 것도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도 추가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참 고 : 박순백사이트 링크 -> 중/상급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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