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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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철 작성일06-04-09 23:39 조회4,84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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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05년 11월 16일부터 06년 4월9일까지 장장 6개월의(맞나요) 스키시즌이 마감 되었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 스키시즌이 그렇게 짧은것은 아닌거 같군요.(진짜맞나) (제 개인적인 사견임)
그동안 어려운 시간을 내셔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수고하여 주신 우리 대한스키패트롤 자원봉사위원회 이강호 위원장님과 대원들께 개인적으로 깊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영하20도에서도 (체감온도는 -30도. 손끝은 -50도)슬롭을 순찰하며 스키/보더들의 안전을 위해 돌풍의 눈보라 속에서도 대피소(초소)에서 쉬지도 않으시고 자원봉사 하시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p.s-휘닉스파크 소속 패트롤 이봉천 대장님과 모든대원분께도)
또한 저희 대한스키패트롤 자원봉사위원회의 권오준 총무님의 세심한 기획에 -넘-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즌을 마무리하며 모든 대원들의 가정에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며 다음 정모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대한스키패트롤 - 홧 팅
댓글목록
신윤택님의 댓글
신윤택 작성일매사 많은 도움과 많은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슴니다,,때론 제가 조금 부끄럽게까지 느껴지기도하고요,,그 애정 내년시즌에도 ,,,,ㅎㅎ 올시즌은 제가 부끄러운 시즌이 된거같아 미안하기만 함니다,,
장문수님의 댓글
장문수 작성일넵! 경례~~~드립니다.
조성철님의 댓글
조성철 작성일
지난 시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시즌도 봉사활동 하면서 슬로프에서 뵙겠습니다
그리구 오타 발견 이강오위원장님 ^^ 호 입니다
김균태님의 댓글
김균태 작성일
부위원장님의 열의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05/06시즌을 자봉대원들이 큰부상 없이 마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돌아오는 시즌엔 더욱 많은 대원들과 열심히 봉사할 것을 약속합니다.
박동철님의 댓글
박동철 작성일
앗 - 큰 실례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즉시 오타수정 완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