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문수입니다.

날이 하루가 다르게 일교차가 커지면서 쌀쌀해지는 것이 곧 다가올 겨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겨울이 되면 전국에 계신 자원봉사 위원님들께서 슬로프에 모이시고, 다음 해에는 뭔가 잘 해보고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곤 했습니다.

정작 시즌이 종료되면 다들 생업이다, 뭐다 해서 서로 연락하고, 얼굴보기도 쉽지 않은 실정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여러 위원님들이 모일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지요. 참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그만 바램이 있다면, 그래도 정모를 해서 모이면 더 좋겠다는 것입니다.

위원장님! 총무님! 부탁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몇시까지 모입시다." 부탁드립니다. 후다닥 달려가겠습니다.

많이 뵙고 싶고, 여러 위원님들 및 협회 이사님, 전무님 등등 오래도록 뵙지 못한 분들 뵙고 한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렇다라면, 다가올 시즌이 더욱 더 힘차게 느껴질 듯 싶습니다.

그리고 정모가 추진되면 참가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06~07시즌, 협회 및 자원봉사 분과에 관한 발전 방향과 다가올 시즌대비에 대한 내용으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논의 대상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빠른 시일내에 뵐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던 글을 마칠까 합니다.

다들 안전생활 하시구요! 글로라도 많은 분들 뵙길 바라겠습니다.

장문수 Dream!